오늘은 생긴 지 얼마 안 된 커피와 브런치를 파는 앨리웨이 위커파크 커피 카페를 다녀온 후기를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광교 앨리웨이 커피, 브런치 맛집 위커파크 커피 메뉴 및 후기
위치
위치는 광교 앨리웨이 중심부에 있습니다. 올리브영 옆, 셋째 집 아래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중심부에 크게 자리 잡고 있어서 찾기는 쉬운 것 같습니다.
메뉴 및 가격
커피, 브런치, 디저트 메뉴가 다양하게 있었습니다.
커피 가격은 무난한 편인 것 같고 브런치는 조금 비싼 편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요즘 분위기 괜찮고 맛있는 브런치 가게들은 다 이 정도는 하는 것 같아서 특별히 엄청 비싸 보이진 않았습니다.
상세 커피 메뉴판은 아래 그림을 참고하세요. 원두는 2가지 타입이 선택 가능해 보였습니다.
브런치, 샐러드, 파스타, 샌드위치 등의 메뉴가 있고 4시까지 주문이 가능한 듯 보였습니다.
후기
저희는 우선 기본 아이스 아메리카노 2잔을 주문하여 마셔보았습니다.
나름 커피 맛이 까다로운 저희에게 입맛에 맛는 커피였습니다. 그렇게 강하거나 특이한 것 같진 않았는데 향이 오래 남고 산미가 적지만 아주 없진 않은 꽤 괜찮은 커피였습니다.
주말 오전 11시쯤 방문했는데 브런치를 드시고 계신 분들이 매우 많았습니다. (거의 가득참)
커피가 꽤나 만족스러워서 다음에는 브런치를 먹어보고 후기를 남겨보아야겠네요.
특히 위치가 좋아서 오픈석에 자리 잡고 중심 광장의 탁 트인 뷰를 보면서 커피 한 잔, 브런치 한 끼 할 수 있는 게 장점인 것 같습니다. 오늘은 한성자동차에서 벤츠 차량 홍보 및 전시를 하는 것 같아 보였습니다. 앨리웨이를 자주 가지만 처음 보는 것 같은데 커피 한잔하면서 구경도 하고 앨리웨이는 방문하기 참 좋은 곳 같습니다.
결론
기대를 별로 하지 않고 방문한 위커파크 커피는 예상보다 훨씬 괜찮은 커피였습니다. 다음번에는 다른 메뉴를 시도해 보고 후기를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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