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IC] 오픽 공부 팁과 최근 대략적인 문제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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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영어
최근 오픽 공부를 다시 시작하면서, 여기저기에서 주워 들은 최신 문제들을 나열해 보고 실전처럼 연습해보고 싶어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오픽에서 나오는 주제 오픽에는 많은 주제들이 있고 선택한 주제 3개, 선택하지 않은 돌발 주제 2개가 나옵니다. 따라서 선택 주제에 대해서는 확실히 준비하고, 나머지 나올 수 있는 주제들에 대해서는 키워드와 경험을 중심으로 준비한 다음 도저히 생각이 안나면 넘기거나 간단히 말하고 넘겨야 합니다. 개인적인 팁들 혼자서 공부하려면 막막하신 분들이 많을 텐데 개인적으로 팁을 몇가지 공유해 드리겠습니다. 1. 서베이 12개는 확실하게 선택하고 준비한다. 간혹가다가 그때그때 선택하거나, 혹은 시험장에서 긴장한 나머지 잘못 선택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러면 일단 더 긴장되고 당황할 수..
[책 리뷰] 나는 쇼핑하듯 ETF에 투자한다 1부 ETF로 진격하라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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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경제
최근에 재테크 공부를 시작하면서 ETF에 관심이 생겨서 나는 쇼핑하듯 ETF에 투자한다 라는 책을 사서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부 동학개미들이여, 이제는 ETF로 진격하라 1장 로빈후드, 닌자개미, 청년부추도 ETF 투자를 이미 시작하고 있다 코로나 이후 각 나라, 각 세대가 부의 추월차선 진입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경제적 자유라는 목표를 가지고, 서로 수익률을 높이기 위해 치열한 두뇌싸움을 펼치고 있습니다. ETF가 대표적인 수단이 됩니다. 해외 증기, 환율, 금값, 유가, 원자재, 국제관계 등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해석할 줄 알아야 기회를 얻고 최소한의 방어가 가능하도록 패러다임이 바뀌었습니다. 코로나 이후 변화의 속도가 더욱 빨라졌습니다. ETF는 주식, 채권, 원자재, 부동산 등 ..
[OPIC] 10일 공부 후 IH 받은 후기 및 공부 정리 자료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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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영어
최종 시험 결과가 1차 목표했던 IH가 나와서 후기 및 자료를 공유해보도록 하겠다. 10일 공부 후 IH 받은 후기 및 공부 정리 자료 공유 IH 받은 시험 결과 인증 누군가에게는 매우 쉬울 수도, 누군가에게는 매우 어려울 수도 있는 점수인 IH 이다. 3년 전에 IM2, IH 를 받은 적이 있는데 오랜만이기도 했고 공부를 많이 못해서 솔직히 반신반의했다. 또 최근 유형이 어려워지고 있다고 들었고 스크립트 외운 티가 나면 무조건 IM 을 준다고 어디서 보았기 때문에 더욱 불안했었다. 하지만 다행이도 IH 가 떠줬다. 이전 시험 후기 포스팅에도 공유하였지만 결론적으로 내가 시험을 본 결과, 기존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문제도 크게 다르지 않았고 내 답변 정도가 그다지 뛰어나지 않았음에도 IH 가 나온 것을..
[OPIC] 10일 공부하고 친 오픽 시험 후기. 2023.03.19 출제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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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영어
오픽 공부를 하루 1~2시간 정도 10일 정도하고 시험을 친 후기를 남겨본다. 공부 방법에 대해서는 시험 결과가 나온 뒤에 정리해서 공유해 보겠다. 출제 주제 시험에서 출제된 문제는 다음과 같다. 흔히들 나와 있는 서베이로 선택했고 사실 무난하게 출제된 편인 것 같아서 공유하는 게 딱히 의미가 있나 싶긴 하다. 굳이 의미를 찾자면 오랜만에 쳐보았지만 대단히 특별하거나 당황스러운 내용은 나오지 않았다 정도이다. 1. 직업 직업의 종류, 일반적인 사람들의 직업 2. 음악 좋아하는 음악 장르, 가수, 언제부터 좋아했는지 3. 공연 기억에 남는 라이브 공연 4. 영화 좋아하는 배우, 왜 좋아하는지, 무엇 때문에 좋아하는지 5. 롤플레이 친구를 집에 초대하는데, 가족 구성원에게 언제 초대할지 이야기 하기 갑자기 ..
[OPIC] 오픽 문제 6가지 유형 정복하기, 유형별 답변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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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영어
오픽 문제는 크게 6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공부하면서 정리한 내용을 바탕으로 어떻게 답변하는 게 좋을지 정리해 보았다. 오픽 문제 6가지 유형 정복하기, 유형별 답변 팁 1. 설명/묘사 이 유형은 가장 기본적인 유형이다. 어떤 인물, 장소, 사물 등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하는 유형이다. 예를 들어서 아래와 같은 질문이 해당될 수 있다. 자주 가는 카페에 대해서 설명해 봐라. 어디에 있고, 어떻게 생겼고, 무엇이 특별하냐 와 같은 질문 또 주변 인물이나 가족 중 한 사람에 대해서 설명해 봐라. 무슨 관계이고 어떻게 생겼고 가능한 자세하게 이야기해 봐라. 당신이 지금 사는 곳에 대해서 설명해 봐라. 아파트냐? 어떻게 생겼고 방이 몇 개냐 상세히 설명해 봐라 답변 팁 공통된 답변 방법 이외에 사실 특별한 팁은 ..
[OPIC] 오픽노잼 CHAPTER 04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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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영어
오픽노잼 CHAPTER 04 습관 공부한 내용을 정리해 본다. 습관 카테고리는 일반적인 메인포인트가 필요하다. 설명/묘사 카테고리는 내가 말하고자 하는 것, 그것에 대해 어떻게 느끼는지, 그 이유를 메인포인트로 말해야 한다. 하지만 습관 카테고리는 특정한 내용을 메인포인트로 말하지 않아도 된다. 그냥 포괄적이고 일반적으로 말하면 된다. 습관 카테고리 메인 포인트에 사용하기 좋은 표현 No matter what, whenever I go to the bank, I always make sure to bring my airpods. Every time I go to the~ I always check to see I'll tell you what~ Whenever I go to the beach, I alw..
[OPIC] 오픽노잼 CHAPTER 03 설명/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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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영어
오픽노잼 시리즈의 책에서 CHAPTER 03 설명/묘사를 학습한 내용을 남겨본다. 오픽 질문 유형 4가지 중 첫 번째, 설명/묘사에 대해서 알아본다. 1. 설명/묘사 2. 습관 3. 과거 경험 4. 비교 3개의 콤보세트(2,3,4번 / 5,6,7번 / 8,9,10번)가 나오고, 이 3개의 콤보세트 중 첫 번째 질문에 해당하는 항목이 대부분 설명/묘사와 관련된 유형이다. 7가지 규칙 규칙 1. Ava에게 질문하지 않기. 규칙 2. 사용하기 불편한 어려운 단어 쓰지 않기 I live in 4-strorey house -> My home is really small 규칙 3. 한 문장에서 같은 단어 반복하지 않기 This place very small place -> My place very small 규칙 ..
[OPIC] 오픽노잼 CHAPTER 02 메인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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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영어
오픽노잼 CHAPTER 02 메인 포인트 부분을 정리해 보았다. 메인 포인트가 무엇인가? 결국 말하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요점이다. 대화할 때 내가 말하고자 하는 것을 상대방이 이해하지 못하면 아무리 길고 열정적으로 말해도 소용이 없다. 즉 요점을 잘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 메인 포인트는 내가 말하고자 하는 내용을 명확하게 전달해 주고, 대답을 체계적으로 짧고 간결하게 할 수 있게 해 주기 때문에 중요하다. 대답을 시작할 때 메인 포인트를 던져줌으로써 정확히 인지시켜주고, 나도 스스로 앞으로 이야기할 내용에 대해서 정리할 수 있다. 오픽시험은 길게 대답하는 것보다 오히려 짧고 깔끔하게 대답하는 게 훨씬 더 좋다. 메인 포인트는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 만약 당신의 나라에서 떠오르는 산업이나 회사 중 하..
[OPIC] 오픽노잼 CHAPTER 01 필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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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영어
오픽노잼 도서에 CHAPTER 01 필러 부분을 정리해 본다. 스크립트에 대해서 스크립트는 잘 활용하면 유용하지만 잘못하면 독이 될 수 있다. 외워서 말하는 티를 내면 안 된다. 그렇기 때문에 말하고 싶은 내용, 단어, 표현 정도만 미리 준비하는 게 좋다. 기존 스크립트들에서 활용하기 좋은 단어와 문장들을 활용해 자신만의 스크립트를 만드는 게 좋다. 답변 시작을 어떻게 할지 연습하기다. 아무리 자연스럽게 답변한다고 해도 답변하는 첫 5초는 정말 스크립트처럼 들리기 때문에 채점자들이 여기서 많이 눈치를 챈다. 미리 어떻게 시작할지에 대해서 많이 준비하는 게 좋다. 그리고 매번 시작이 다른 게 좋다. Well... Oh, you wanna know about... You know... Let me see....
[OPIC] 오픽 AL 를 목표로 공부를 다시 시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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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영어
오픽 공부를 다시 시작하기로 하였다. 오픽 점수가 만료가 된 지 반년 정도가 지났고, 최근 영어를 활용할 일이 많지 않아서 영어 회화 실력이 많이 줄어든 것 같아서 다시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다. 기존의 점수는 IH 였다. 나 또한 취업을 준비하면서 토익, 토익스피킹, 오픽 모두 공부를 해봤고 딱히 학원을 다니거나 특별히 많은 에너지를 쏟지는 않았다. 그냥저냥 적당한 점수가 나와주었고 거기에서 남들이 인정해 줄 만한 점수까지 획득하기에는 소위 가성비가 그렇게 좋지 않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이런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 하지만 이번에는 조금 진지하게 오픽을 공부해보기로 하였다. 회사에서 필요로 하기도 하고, 경력이나 커리어에 있어서 영어는 계속 따라다니는 꽤나 중요한 존재이므로 꾸준히 한번 해보기로 결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