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 Fastcampus 강의를 통해 많이 알려진 개발자로 살아남기 책을 리뷰해 본다.
9가지 기술
엔지니어링 역량 | 개발 지식, 제품 이해, 개발 사이클 |
매니지먼트 역량 | 프로젝트 관리, 팀 관리, 프로세스 관리 |
비즈니스 역량 | 인사 시스템, 사업 관리, 비전/조직 문화 |
무엇을 공부해야 하는가?
결국 Foundation, 기초이다. 기초를 바탕으로 새로운 것을 빨리 학습할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하다.
수학, 물리, 프로그래밍 언어...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자료 구조 | 스택, 힙 |
알고 리즘 | 회귀 호출, 인덱스, 정렬, 이진검색 |
운영체제(OS) | 프로세스, 스레드, 뮤텍스, 세마포어 |
디자인 패턴 | MVC아키텍쳐 |
프로그래밍 언어 | Call by value, Call by reference |
경험 | 간단한 텍스트 기반 게임 만들기 |
소프트 스킬
Communication, TeamWork, Positive Attitude, Work Ethic, Leadership
커리어
왜 일을 하는가?라는 질문에, 돈을 벌기 위해, 이것이 옳은 일이어서 혹은 같이 일하는 사람들과의 관계나 책임감 때문에 일을 해왔다고 한다. 하지만 이걸로는 제대로 된 개발자로서의 커리어를 성장시키지 못한다.
일단 일이 재미있어야 한다. 재미있는 일을 해야 한다. 또 성장해야 한다. 일을 하면서 성장해야 지속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내 인생의 목표와 일이 연결되어 있어야 한다.
이 3가지 중 한 가지라도 만족해야 좋은 커리어 혹은 좋은 일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현재 내가 일을 하는 이유와 상황을 객관적으로 판단해 보고 만족되지 않는 다면 과감히 새로운 일에 도전해 보는 것도 좋은 것 같다.
5 Years Question
5년 후에도 이 회사가 지속할 수 있는가?
5년 후에도 이 회사에서 일을 할 것인가?
그때, 무슨 일을 하고 싶을까?
결론
나는 현재의 일에 만족하는 중이다. 이 책을 읽기 전에도 회사 내부에서 부서이동을 하였고 이직 직전까지도 갔었다.
내가 현재 일에 만족한다고 판단하고 지속할 수 있었던 이유 중에 하나가 5 Years Question이었다.
5년 후 내가 생각하는 나의 모습은 지금 있는 곳에서 더 성장해서 어떤 도메인에 자리 잡고 빠르게 성장하는 것이었다.
5년 후를 위해 현재의 일은 그것을 실천하기에 최적의 조건이었으므로 나는 만족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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