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초밥, 후토마끼 맛집] 광교 오늘의초밥 메뉴, 가격 및 리뷰

오늘은 수원에서 초밥 하면 생각나는 맛집 중 제가 좋아하는 오늘의 초밥을 방문한 후기를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광교 오늘의 초밥 메뉴, 가격 및 리뷰

 

 

 

 

 위치 및 주차

 

오늘의초밥은 몇 개의 지점이 있는데 제가 방문한 곳은 광교 카페거리 내에 위치해 있습니다. 아래 위치를 참고하세요.

주차는 꽤나 힘든 편입니다. 가게가 2층인데 앞에 주차공간이 있긴 하지만 항상 사람이 많은 곳이라 주차하기는 힘듭니다. 카페거리 내에 적당한 곳에 주차하시거나 대중교통을 활용하시는 편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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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뉴 및 가격

 

오늘의 초밥에서 유명한 메뉴는 카이센동과 초밥, 후토마끼가 있습니다.

카이센동 기본은 18,000원이며 특은 28,000원입니다.

공식 메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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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밥은 오늘의 초밥 17,000원이고 연어 초밥은 20,000원입니다.

공식 메뉴판

 

저희는 오늘의초밥, 연어초밥, 후토마끼 반줄, 기린 생맥주를 주문하였습니다.

후토마끼는 반줄도 주문되니, 초밥만으로는 조금 아쉬운 분들이 반줄을 많이 주문하는 것 같습니다.

 

 

 

 리뷰

 

우선 기본 장국과 계란찜이 나옵니다. 특별한 맛은 아닌데 장국이 생각보다 간이 있었습니다.

계란찜은 부드럽고 무난한 맛이었습니다.

장국과 계란찜

 

초밥집에 생맥주가 보이면 웬만하면 시키는 편입니다. 테라도 있었지만 기린 맥주가 있어서 주문해 보았습니다.

제가 기존에 캔맥주로 리뷰도 해봤는데 역시 생맥주와는 너무나 다른 맛이었습니다. 

기린 생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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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로 오늘의 초밥이 나왔습니다. 무난 무난한 초밥 종류들이 10피스가 나오며 작지만 기다란 장어가 나와서 만족스럽습니다. 오늘의 초밥의 초밥들의 특징은 간이 조금 있고 새콤한 편입니다. 그래서 호불호가 갈리는 경우도 있지만 회의 퀄리티가 가격대비 좋아서 많이들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오늘의 초밥

 

다음으로 연어 초밥입니다. 연어초밥은 생연어와 살짝 토치질을한 아부리를 선택할 수 있는데 반반으로 선택했습니다. 역시나 부드럽고 고소해서 맛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아부리가 처음에는 맛있었지만 먹다 보니 역시 생연어 초밥이 제일 맛있는 것 같습니다.

연어초밥

 

마지막으로 후토마끼 반줄을 먹어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회가 너무 커서 솔직히 한입에 먹긴 힘들었지만 입안 가득 부드럽고 다양한 회와 날치알, 적은 밥의 조합은 정말 맛있었습니다. 비주얼이 생각보다 예쁘진 않았지만 회가 굉장히 커서 만족스러웠습니다.

 

후토마끼

 

 

 결론

 

오늘은 수원, 광교에서 유명한 초밥집인 오늘의초밥을 다녀온 후기를 남겨보았습니다. 이미 리뷰도 많고 유명한 맛집이고 다녀와본 적이 있지만 초밥이 먹고 싶을 때 포동이네(은행골)와 함께 가장 먼저 생각나는 곳이 아닌가 싶습니다. 다른 초밥집 대비 카이센동이나 후토마끼 등 다양한 메뉴가 있어서 더욱 만족스러운 오늘의 초밥, 꼭 한 번 방문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