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육아

[술 리뷰] 위스키 - 글렌모렌지 더 오리지널 시음기

growing-dev 2023. 1. 16. 22:02

오늘의 위스키

 

글렌모렌지 더 오리지널

증류소 : 글렌모렌지

생산지 : 영국

종류 : 싱글몰트 위스키

숙성 : 10년

도구 : 40%

용량 : 700ml

가격 : 약 7~8만 원

 

글렌모렌지 상품 정보

Glenmorangie는 1843년 증류소가 설립된 이래로 전 세계적으로 수상 경력에 빛나는 위스키와 함께 전통과 혁신을 결합해 왔습니다. 증류기는 스코틀랜드에서 가장 높기 때문에 가장 가볍고 순수한 증기만이 가장 높은 지점에 도달하여 응축됩니다. Glenmorangie는 이전 버번 배럴에서 위스키를 숙성시킵니다. 최적의 맛을 보장하기 위해 배럴을 2번만 사용합니다. Glenmorangie는 셰리 배럴(The Lasanta), 포트 배럴(The Quinta Ruban) 또는 Sauternes 배럴(Nectar d’Or)과 같은 추가 숙성과 함께 목재 마감 위스키를 시장에 최초로 출시했습니다.

 

테스팅 노트

미주리의 엑스 버번 캐스크에서 10년 동안 숙성된 우아한 플로럴 싱글 몰트 위스키인 글렌모렌지(Glenmorangie)의 독창적인 표현입니다. 그 매력적인 향은 감귤류, 복숭아 및 바닐라 빈의 향기로 당신을 유혹합니다. 바닐라 노트가 입안을 먼저 시작하고 제라늄, 인동덩굴, 석류 과일, 그리고 피니시에 여운 크림시클 향이 이어집니다.

 

리뷰

첫맛은 가볍고 상큼하다. 시트러스 계열의 향이 옅게 느껴지지만 바닐라, 달콤한 향과 맛이 느껴진다.

곧바로 스파이시한 맛이 찾아온다. 끝 맛은 길게 남지 않는 것 같다.

최근에 위스키 가격이 오르면서 덩달아 가격이 많이 오른감이 있는 것 같다. 병이 예쁘고 과일향이나 상큼함이 느껴져서

입문자나 여성이 즐기기에 상대적으로 좋은 것 같다. 물론 위스키를 좋아하는 여자는 아직 못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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