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리뷰] 위스키 - 짐빔 켄터키 스트레이트 시음기

오늘의 술 소개

짐빔 켄터키 스트레이트 버번위스키 (짐빔 화이트)

제조사 : JAMES B.BEAN DISTILLING CO 

종류 : 버번위스키 

원산지 : 미국 

용량 : 700ml 

알코올도수 : 40% 

가격 : 3~4만 원

 

짐빔 화이트 상품 정보

짐빔 화이트는 우아한. 매끄러운. 세련된. 새로 그을린 미국산 화이트 오크 배럴에서 4년 동안 숙성하는 것이 우리 버번에게 하는 일입니다. 그러나 한 방울도 노력할 가치가 있으며, 우리는 증조할아버지의 조리법을 고수한다는 아이디어를 좋아합니다. 1795년부터 Jim Beam은 Beam 가족에 의해 만들어졌으며 가족 가치에 대한 강한 의식으로 증류되었습니다. 7세대가 지난 후에도 여전히 동일한 가치로 만들어지고 법이 요구하는 것보다 두 배 더 오래 숙성됩니다. 아마도 이것이 오늘날 Jim Beam이 세계 1위 버번으로 우뚝 서는 이유일 것입니다.

테스팅 노트

향:바닐라와 잘게 자른 건초의 부드러운 노트, 신선한 옥수수 밭의 터치, 켄터키의 블루 그래스 밭과 같은 약간의 시리얼 단맛으로 아주 달콤합니다.
맛:토스트 한 오크의 노트와 바닐라와 크림 앙글레즈의 모든 필수 노트, 아세톤 노트와 함께 약간의 스파이스와 후추가 있는 좋은 바디.
피니시:약간의 단맛이 있는 토스트 한 오크와 레진.

 

리뷰

오늘은 짐빔 화이트를 먹었다. 버번위스키 입문용으로 여러 가지가 있지만 제일 무난하고 저렴한 녀석이다.

짐빔이 유명해진 것은 저렴한 가격에 각종 음료수를 타먹는 하이볼이 유명해지면서부터이다.

버번위스키는 기본적으로 강렬하다. 바닐라향, 옥수수향, 오크향, 알코올향, 달콤한 맛. 스트레이트로 마시기는 솔직히 부담스럽긴 하다. 상대적으로 중간이나 끝에 남는 맛이나 향은 스파이시하지만 무난하다.

나도 주로 하이볼로 타먹는 것을 좋아한다. 하지만 하이볼로 마시면 솔직히 무슨 맛인지 모르겠다.